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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공도 맛집 ! 해물칼국수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얇은 백과사전 2022. 3. 27. 09:46

안성 공도 맛집 - 해물칼국수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칼칼한 음식이 땡겨서

알아보다가 안성공도맛집이라고 새로 오픈을 하였더라고요.

안동전골칼국수 한우샤브샤브 이름도 참 기네요 ㅋㅋ

안성공도맛집 

안동전골칼국수 어떻게 나오는지 너무 궁금해서

도착은 했습니다.

안성공도맛집 

점심시간 끝날 쯤에 와서 그런지 다들 계산을 하고 한번에 빠지더라고요.

 

 

 

안성공도맛집 

사람들 그래도 어느정도은 있었어요.

인테리어가 칼국수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판매를 할 듯한 인테리어예요 조명부터 너무 깔끔하더라고요.

안성공도맛집 

인테리어만 봐도 음식이 깨끗하게 잘나올 것 같더라고요.

 

 

 

 

안성공도맛집 

안성공도맛집인 안동전골칼국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칼국수가 땡겨서 얼큰 해물칼국수를 주문을 했습니다.

안성공도맛집 

주문을 하자마자 생수와 반찬을 준비해서 갔다가 주시더라고요.

반찬은 뭐 딱히 없어요. 반찬으로 주먹밥으로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머징;;;서로;;

지금 먹어도 되는건가;;ㅋㅋ

 

 

 

겉절이도 신선하고 간도 딱 좋았어요.

칼국수랑 잘 맞는 겉절입니다.

직원분이 갔다가 놓길래 뭔가 했어요. 주꾸미가 보이고 밑에는 조개들이 있더라고요.

설마.. 이게 다인가?? 하는 순간에..

칼국수 면과 야채와 전복2개를 갔다가 주셨어요

1인당 1개씩 나오나봐요.

야채도 신선하더라고요.

 

 

해물칼국수 1만원짜리인데 전복 냉동주겠지 했는데;

와이프가 앞에서 자기야 전복이 움직인다고 하길래..정말 살아있는 전복이였어요

조개와 주꾸미,오징어가 들어간 육수냄비가 보글보글 끓길래

야채와 전복 칼국수를 투하했습니다.

여기서 저희는 또 고민을 해서요.. 야채를 먼저 넣어서 먹고 

조개를 먼저먹고 국물에 칼국수를 해먹는건가?ㅋ

샤브샤브집을 너무 다녔나봐요.

면과 조개들이 입을 벌리네요. 익었다는 증거죠

국물 한숟가락 떳는데 와~ 얼큰합니다.ㅋㅋ

면도 두께가 일정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국물이 너무 시원하면서 얼큰한게

계속 땡기더라고요. 이렇게 추운날에 안성공도맛집인 안동전골칼국수에서 얼큰해물칼국수가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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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보니 오만둥이도 있더군요. 해산물도 신선하고 만족스러웠어요

칼국수면이 우동면 같지만 전 이게 더 좋아요 ㅋ

초장과 와사비장에 해산물이 찍어먹는데, 바다에서 먹는 칼국수처럼

시원하니 좋더라고요.